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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2025-04-08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엔 세 차례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4월은 산불 위험이 큰 시기인 데다 영남 지역 등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산불 발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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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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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 시작..."특별법도 건의"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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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혐의 50대 입건...피해 등 보상 가능할까?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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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많지만 터전 잃은 이재민들...이 시각 안동
2025-03-30 17:56
[앵커] 경북 안동에선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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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잃은 이재민 위한 임시주택 설치 시작...이 시각 안동
2025-03-30 15:58
[앵커] 경북 북부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3천 채 넘는 집이 불탔는데요. 집과 생활기반을 잃은 주민 3천7백여 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데, 긴급 주거시설 설치가 오늘(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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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2025-03-30 15:52
[앵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잡혔습니다. 지난 21일 불이 난 지 213시간여 만입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종혁 기자! [기자] 네, 경남 산청·하동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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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휘감고 휴게소는 폐허...불어나는 피해
2025-03-30 14:54
[앵커] 지난 일주일가량 이어진 경북지역 산불, 수많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삼켰습니다. 인명과 주택 피해는 물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상당하고 집계가 이뤄질수록 점점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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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늘지만 터전 잃은 슬픔은 여전...이 시각 안동
2025-03-30 13:54
[앵커] 꺼졌던 산불이 되살아났던 경북 안동은 고속도로가 통제되기도 하면서 이재민들이 머무는 대피소에는 한때 긴장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번 산불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 머물면서 빨리 일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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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끊겨 은어 20만 마리 폐사...통신 복구 시급
2025-03-30 12:57
[앵커] 지난 일주일가량 이어진 경북지역 산불,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동해안 영덕까지. 수많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삼켰습니다. 특히 전기와 수도, 통신이 끊긴 곳이 여전히 많은데요. 양식장 피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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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인명피해 75명...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9%
2025-03-30 12:10
[앵커] 경남 산청·하동을 제외한 산불이 대부분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영향 구역은 4만8천2백38헥타르로 나타났는데요.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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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질 듯 꺼지지 않는 산불...이 시각 경남 산청
2025-03-30 11:02
[앵커] 산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도 어느덧 열흘째입니다. 불은 꺼질 듯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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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인명피해 75명...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9%
2025-03-30 10:06
[앵커] 경남 산청·하동을 제외한 산불이 대부분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영향 구역은 4만8천2백38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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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이 시각 경북 안동
2025-03-30 10:01
[앵커] 꺼졌던 산불이 되살아났던 경북 안동은 고속도로가 통제되기도 하면서 한때 긴장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번 산불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재민들이 머무는 곳에 취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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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에 산업기반도 초토화...이 시각 안동
2025-03-30 09:58
[앵커] 경북 북부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은 2천4백 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를 냈는데요. 지역 산업 기반도 엄청난 피해를 보면서 장기간 심각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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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질 듯 꺼지지 않는 산불...이 시각 경남 산청
2025-03-30 09:52
[앵커] 산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도 어느덧 열흘째입니다. 불은 꺼질 듯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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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 마을'의 눈물...동쪽 끝 영덕까지 이른 화마
2025-03-30 08:52
[앵커] 지난 일주일가량 이어진 경북지역 산불,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동해안 영덕까지. 수많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삼켰습니다. 아름답던 해안가 마을 역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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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문화유산 잿더미로...이 시각 안동
2025-03-28 16:56
[앵커] 경북 북동부를 휩쓴 산불은 수백 년 자리를 지킨 문화유산들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국가유산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수준으로 발령된 가운데, 이번 산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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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도 못 피한 산불...이 시각 영덕
2025-03-28 16:51
[앵커] 영남 지역을 휩쓴 산불은 바닷가 마을까지 덮쳤습니다. 해경까지 나서 급한 대피를 도왔지만, 인명피해도 있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이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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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총력전에 진화 완료...이 시각 경북 영덕
2025-03-28 16:49
[앵커] 경북 의성 산불이 번지면서 영향을 받았던 영덕 지역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밤사이 내린 2㎜의 비와 오후부터 내린 약한 빗방울, 산림 당국의 진화 총력전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했는데요. 현장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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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율 진척·강풍이 변수...이 시각 안동
2025-03-28 15:59
[앵커]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낳고 있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이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진화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바람에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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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진화 속도...영덕은 '완진'
2025-03-28 15:58
[앵커] 경북 북부 산불이 7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빗줄기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이후 오늘 오전 순조로운 헬기 진화로 진화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영덕으로 번진 불은 오후 2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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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주택 집어삼킨 산불...갈 곳 잃은 주민들
2025-03-28 15:53
끝없이 확산하던 산불의 기세가 마침내 약해지고 있습니다. 경북 대부분 지역 진화율이 껑충 높아지면서, 울산 울주 온양에서 완진 선언이 나온 데 이어 경남 산청과 하동도 산불 발생 꼬박 일주일 만에 주불...
지리산 산불 영향 구역 60ha...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2%
2025-03-28 15:42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이 오늘(28일) 오후 2시 기준 92%, 산불 영향 구역은 1,800ha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불의 길이는 71km로, 이 가운데 65km가 진화됐고 6km가 남았습니다.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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