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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4] '22대 총선' 범야권 192석 압승...與 108석 '참패'

[YTN24] '22대 총선' 범야권 192석 압승...與 108석 '참패'

2024-04-11 21:53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

엇갈린 제3 지대...조국 "檢 개혁", 녹색정의 '침통'

엇갈린 제3 지대...조국 "檢 개혁", 녹색정의 '침통'

2024-04-11 21:44

[앵커]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제3 지대 정당들의 표정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원내 3당으로 떠오른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를 조사하라며 검찰을 압박했고,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녹색정의당은 침통함 속에...

이재명 "국민 위대한 승리"...'친명 체제' 강화

이재명 "국민 위대한 승리"...'친명 체제' 강화

2024-04-11 21:44

[앵커] 총선 대승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위대한 승리였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이 대표의 당내 입지는 더욱 공고해져, 일각에선 '친명 체제의 완성'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박기완 기자가 ...

긴장이냐, 협력이냐...총선 이후 당정관계 '기로'

긴장이냐, 협력이냐...총선 이후 당정관계 '기로'

2024-04-11 21:41

[앵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란히 총선 참패에 고개를 숙였지만, 여권 내부 책임 공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선 공개적으로 '용산의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는데, 당정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패배 책임 오롯이 내게"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패배 책임 오롯이 내게"

2024-04-11 21:40

[앵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패배로 '한동훈 비대위 체제'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인다며 패배의 책임은 오롯이 자신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

"총선 결과,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野 협치 손 내밀까

"총선 결과,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野 협치 손 내밀까

2024-04-11 21:40

[앵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가 그동안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야당과 협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총리·비서실장 사의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총리·비서실장 사의

2024-04-11 21:40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해, 대대...

'497표' 차이로 갈린 승부...곳곳 피 말리는 '초접전'

'497표' 차이로 갈린 승부...곳곳 피 말리는 '초접전'

2024-04-11 21:32

[앵커] 이번 총선에서도 개표 막판까지 예상 당선자가 뒤바뀌는, 그야말로 피 말리는 초접전이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승부 끝에 500표도 채 안 되는 차이로 당락이 갈리기도 했습니다. 김근우...

민주, '스윙 보터' 충청도 압승...28곳 중 21곳 석권

민주, '스윙 보터' 충청도 압승...28곳 중 21곳 석권

2024-04-11 21:32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에는 비교적 부동층이 많다고 평가받는 충청권 표심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민주당은 세종에서 공천을 취소해 한 석을 내줬지만, 충남에서 선전하면서 4년 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

與, 4년 전보단 선전했지만...서울서도 '고전'

與, 4년 전보단 선전했지만...서울서도 '고전'

2024-04-11 21:31

[앵커] '민심의 풍향계'로 꼽혀온 서울에선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격전지 '한강 벨트'에서 일부 탈환에 성공하며 사상 최악의 참패였던 지난 총선 때보단 나은 성적...

'부동산·막말' 누른 '정권 심판론'...중도 이반 거셌다

'부동산·막말' 누른 '정권 심판론'...중도 이반 거셌다

2024-04-11 21:31

[앵커] 여당 참패·야권 압승으로 끝난 이번 총선 결과를 두고, 유권자들이 윤석열 정권에 경고장을 꺼내 든 거란 해석이 우세합니다. 막판까지 야권 후보들의 막말이나 부동산 논란이 선거전을 달궜지만, 정권심...

'22대 총선' 범야권 192석 압승...與 108석 '참패'

'22대 총선' 범야권 192석 압승...與 108석 '참패'

2024-04-11 21:31

[앵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9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에 이어 개헌 저지선을 간신히 지키는 참패를 당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

조국 당선되자마자 상고심 배당...'정경심 실형' 대법관이 심리

조국 당선되자마자 상고심 배당...'정경심 실형' 대법관이 심리

2024-04-11 21:00

[앵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에서 당선이 확정된 날, 조 대표의 상고심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실형을 선고한 대법관이 주심을 맡게 됐습...

대전·충남 기초단체장 출신 선전...'금녀의 벽'도 깨져

대전·충남 기초단체장 출신 선전...'금녀의 벽'도 깨져

2024-04-11 20:44

[앵커] 선거 때마다 민심의 척도로 평가받는 대전과 충남에선 전직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석권한 대전은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도 탄생했습...

'돈봉투·울산 사건·도이치'...총선 뒤 檢 수사 향방은?

'돈봉투·울산 사건·도이치'...총선 뒤 檢 수사 향방은?

2024-04-11 20:37

[앵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다시 한 번 압승을 거두면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다루는 검찰 수사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검찰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원칙대로 수사하겠...

'497표' 차이로 갈린 승부...곳곳 피 말리는 '초접전'

'497표' 차이로 갈린 승부...곳곳 피 말리는 '초접전'

2024-04-11 20:31

[앵커] 이번 총선에서도 개표 막판까지 예상 당선자가 뒤바뀌는, 그야말로 피 말리는 초접전이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승부 끝에 500표도 채 안 되는 차이로 당락이 갈리기도 했습니다. 김근우...

압승 거둔 민주당·책임론 휩싸인 여당...향후 정국은?

압승 거둔 민주당·책임론 휩싸인 여당...향후 정국은?

2024-04-11 19:51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

엇갈린 제3 지대...조국 "檢 개혁", 녹색정의 '침통'

엇갈린 제3 지대...조국 "檢 개혁", 녹색정의 '침통'

2024-04-11 19:13

[앵커]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제3 지대 정당들의 표정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원내 3당으로 떠오른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를 조사하라며 검찰을 압박했고,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녹색정의당은 침통함 속에...

"총선 결과,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野 협치 손 내밀까

"총선 결과,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野 협치 손 내밀까

2024-04-11 19:03

[앵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가 그동안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야당과 협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 참패' 與, 한동훈 이어 핵심 당직자 잇단 사퇴

'총선 참패' 與, 한동훈 이어 핵심 당직자 잇단 사퇴

2024-04-11 18:22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핵심 당직자들도 연이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질책과 비난까지도 다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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