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Media connect day - 질의응답
유봉석
기록: 서정호 (YTN PLUS 모바일프로젝트팀장 , YTN)
최종수정: 2016년 11월 09일 수요일
Q&A
Q. 네이버 메인은 어떻게 선정하는가?
A.
첫 번째, 이슈선정이다. 30~35개 메인에 있다.
이슈의 리소스는 2개다. 첫 번째, 매체 기사를 클러스터링(강도) 방식으로 참조 하는 것. 두 번째는 YTN이나 실시간 뉴스매체 등에서 보내는 기사를 참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표기사는 어떻게 선정되는가? (주석 : 네이버 모바일 메인 쪽 상단 Top 5기사와 메인에 배치되는 나머지 기사 30여개 등을 포괄적으로 의미함)
먼저 제목으로 이해되지 못하면 이용자로부터 외면당한다.
완성도, 구성, 타이밍 등도 고려사항이다. 다양한 조건의 조합결과로 배열이 이루어진다. 맹점은 통신사나 인터넷 매체가 강점으로 있다는 것이다. 신문사나 방송사는 실시간 대응이 되지 않는다. 신선도가 떨어진다. 이슈가 끝난 상황이 대부분인 것을 보내준다. 새벽 2시~5시가 되면 보낸다. 그 전날 대응되었던 것이 많다. 또는 가판에 대응이 되었던 것이고, 전날 밤 방송사에서 랩-업 한 것이 대부분이다. 해설기사가 소화된다. 아침 조간 기사로 된다. 따라서 낮에는 실시간 이슈를 중심으로 하고, 저녁에는 방송 뉴스를 중심으로 한다. 이것이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
그렇다면 대표기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뉴스편집 자문위원회가 있다. 미디어업계를 대표하는 학자 3명이 참여한다. 정치권 추천인사 6명을 포함 총 9명이 들어가 있다. 한 달에 한 번 회의한다. 또 기사는 1분 단위로 하여 기사별 이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기사 엔드 페이지에 보면, 편집과 관련한 것이 있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