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현안질의…'채 상병' 의혹 등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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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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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22대 국회 첫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출석할 예정인데, 야당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현안 질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회의실 모습 보고 계십니다.

오늘 증인으로 대통령실 참모들이 출석하는데요.

정진석 비서실장, 그리고 송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실장 3명이 출석하고요.

또 홍철호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7명을 비롯해서 모두 16명이 출석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렇게 증인으로 채택된 참모들이 모두 출석을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야당은 채 상병 사망 사건, 그리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 현안에 대해서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