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오고 있고 옆에 주진우 의원도 함께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건 현재 이 시각 상황이 아니고 오후 2시를 조금 지나서 여야 원내대표가 협상을 한 뒤에 만났던 상황입니다. 들어보시죠.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본격적인 토론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본회의 때문에 끝났습니다.
[앵커]
이어서 박찬대 원내대표도 뒤이어서 나오고 있네요. 어떤 입장을 밝히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시 15분에 본회의가 열려서요. 내란특검 외의 안건들을 처리하고 정회를 하고 난 이후에 특검법과 관련된 국민의힘과 민주당 사이에 합의안 도출을 위해서 협상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자리에서는 국민의힘이 제출하고자 하는 법안을 아직 제출을 안 했는데 그 초안을 가지고서 다시 의견을 제안을 했고요. 그 제안한 의견에 대한 사유들을 이야기했고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을 1차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로 이야기했던 부분을 기초로 해서 정회하는 기간 안에 협의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2시 15분에 시작하는 이 안건이 아마 빠른 시간 내에 끝날 거예요. 그리고 정회하고 바로 다시 만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