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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현장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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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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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저희가 말씀하는 중에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있습니다. 지금 여야 정치인들이 모두 모여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한번 보겠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현장 정치인들 모습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현장 화면 보겠습니다.

오늘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희생된 용사들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앵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는데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그리고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영웅 그리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이 현장에는 여야 지도부도 나란히 참석했는데 현장 화면 보시면 지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서 현장 참석을 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앵커]
오늘 양당 지도부가 기념식 전후에 현충원에 마련된 전사자들의 묘역을 참배하고요. 또 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앵커]
서해 수호 3대 사건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제2연평해전, 그리고 2010년이었죠.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2010년 같은 해에 있었던 연평도 포격까지. 해전과 피격사건, 포격 등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 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서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그런 날입니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기념식이고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데요. 특히나 오늘은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참석을 했기 때문에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고 지금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무에 복귀한 이후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오늘 이렇게 정부 인사 포함해서 또 전사자 유족, 또 참전 장병과 부대원들 해서 총 1500여 명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연평도 포격전 참전 장병인 김상혁 원사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요. 서해 수호 유족과 또 참전 장병, 정부 대표들이 헌화와 분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