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잊지 말아요" 묵념
현장생중계
2025.04.16. 오후 4:17
[앵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기억식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오후 4시 16분, 추모 사이렌이 울립니다.
희생자들을 기리고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묵념하는 시간을 마련한 건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인터뷰]
믿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부디 더 이상의 희생은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앵커]
당시 생존 학생의 추념사를 들어봤고요.
지금 현재 4시 16분입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기억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4월 16일을 기념하는 4시 16분, 지금 현재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