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류 확산 주도하는 뉴욕 한국문화원장 김천수

글로벌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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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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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문화예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는 코리아센터가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뉴욕 중심가에 들어섰습니다.

LA,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문을 연 것인데요,

올해로 개원 45주년을 맞은 뉴욕 한국문화원도 이번에 코리아센터로 확장 이전해 북미 한류 확산 허브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코리안', 이번 시간엔 뉴욕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는 김천수 뉴욕 한국문화원장을 만나봅니다.

[리포트]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한류 확산의 허브 '코리아센터' 건립

LA,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그리고 뉴욕
세계에서 6번째

뉴욕 코리아센터 개원식 (지난 6월 27일)
한국 문화·관광·콘텐츠 종합 서비스 제공

[최덕주 / 미국 뉴욕 : 맨해튼 안에 이런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간이 너무 멋지게 있다는 게 참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