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 과실은 누구에게?

2020년 12월 04일 오후 08시 32분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YTN news
전동킥보드 안전문제와 관련해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것을 앞서 전해드린 적인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오토바이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시청자 의견이 또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평소에도 내리막길이라 차량들과 오토바이들이 쌩쌩 달리는 데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킥보드 이용객들도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라고 말합니다."

"오토바이가 신호위반 한 겁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호 준수 여부, 전방 주시 여부가 중요하지"라며 오토바이 운전자 잘못이라고 꾸짖으면서도

"킥보드 횡단보도 건널 땐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내려서 건너야 한다."며 킥보드 탑승자의 과실을 지적하고

"오토바이 욕하고 싶은데 요즘은 킥보드가 더 문제 같다."라고도 합니다.

헬멧 미착용도 많이 거론됐는데 댓글 설명처럼 현재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전거의 경우 법과 상관없이 안전을 위해 라이더 상당수가 헬멧을 쓰고 있죠.

오토바이가 신호만 지켰어도, 횡단보도를 걸어서 건넜더라면, 아니 헬멧만 썼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공감을 불렀던 것은 "결국, 터질 게 터졌다."라는 겁니다.

오는 10일부터는 13살부터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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