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BTS 진 활동시작, 내년 완전체 기대감 고조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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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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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S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면서 1년 앞으로 다가온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BTS의 복귀는 K팝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거로 보이는데요.

이경국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BTS 맏형 진.

진의 전역은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BTS의 완전체 복귀까지 남은 시간이 1년 안쪽으로 들어왔음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제이홉은 오는 10월, 다른 멤버들은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아미'도 잇따라 진의 전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 곁으로 돌아온 진은 솔로 활동 준비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진 : 이젠 정말 자유의 몸이 됐으니 여러분들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