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마라탕후루부터 삐끼삐끼까지…댄스 챌린지는 왜?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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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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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짧은 영상으로 춤이나 동작을 올리고 따라 하는 이른바 댄스 챌린지 열풍이 여전합니다.

특히 10대, 20대 사이에선 하나의 놀이 문화로 정착했는데요.

올해는 어떤 챌린지가 널리 인기를 끌었는지, 또 그 이유는 뭔지 분석해봤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김소미 / 서울 문래중학교 2학년 : 탕탕후루요?]

[임아연 / 서울 내발산동 : 요즘에는 삐끼삐끼가….]

[이건후 / 서울 외발산동 : 마라탕후루?]

[박영진 / 춘천시 교동 : 예쁜 치어리더 분이 춤을 추다 보니까….]

[박수현 / 서울 정동 : 한강 위에서 고양이가 걸어 다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