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중·고생 1차 모국연수 끝나

재외동포 중·고생 1차 모국연수가 지난 23일 막을 내렸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이번 중·고생 1차 모국연수를 통해 지구촌 50개국 동포 청소년 500여 명이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생 2차 모국연수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고양, 군산, 전주 등지에서 6박 7일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