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캐나다에 전하는 '참 댄스 컴퍼니'

YTN Kore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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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오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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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리듬이 빚은 아름다운 곡선의 향연

캐나다 건국 기념일을 빛낸 우리의 무용입니다.

[인터뷰: 마가 카바리 / 공연 관객]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었고 엄청난 공연이었습니다."

[인터뷰: 라파엘 청 / 공연 관객]
"한국 무용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공연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한국 무용단이 더 자주 공연하러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밴쿠버에 사는 20대부터 30대 여성으로 꾸민
한인 무용단입니다.

[인터뷰: 이민경 / '참 댄스 컴퍼니' 단장]
"객석에서 보고 계시는 관객분들이 너무 호흡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 뿌듯합니다."

"잠깐, 이게 이렇게 떨어지면 안 되고요. 이렇게, 다 같이 이렇게. 떨어지면 안 돼."

무용가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0년 밴쿠버에 정착한 이민경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