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네트워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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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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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 마을 소식과 한국 적응에 도움을 주는 작지만 알찬 고려FM 대표 프로그램을 YTN 코리안이 '보이는 라디오'로 유쾌하게 전합니다.

오늘은 안나, 다희 친구와 '스마트폰 중독'에 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믿음: 안녕하세요. 고려인 매거진의 작은 코너인 '키즈 사이언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려인 동포 4세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과학적인 주제와 흥미로운 사실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시작하기 전에 늘상 그래왔듯이 오늘 누구부터 할까요? 안나 친구부터. 지금 안나 친구와 다희 친구가 있는데 안나 친구부터 자기소개를 한번 해주세요.

안나: 안녕하세요. 하남중앙초등학교 3학년 2반 19번 텐안나입니다.

다희: 안녕하세요. 하남중앙초등학교 3학년 3반 11번 이다희입니다.


첫 번째 주제: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믿음: 신기한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사실입니다.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주제입니다. 여러분 중독이라는 말 알아요? 한번 저한테 설명해주세요.

안나: 아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믿음: 그럼 다희 친구 한번 설명해주세요.

다희: 무언가에 빠져있다는 그런 거? 중독되면 엄마 신경도 안 쓰고 그것만 집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