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소식]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 대상 8천5백 명으로 확대
글로벌 코리안
2023.08.20. 오후 7:25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수교 60년을 맞아,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지난 2월 6천5백 명으로 늘린 데 이어 올해 안에 8천5백 명까지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습니다.
양국은 또, 내년부턴 새로운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적용해, 워킹홀리데이와 인턴십, 차세대 프로그램을 합친 교류 대상을 만2천 명으로 크게 늘리고, 나이 제한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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