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올림픽 태권도 진출 꿈꿔요"…진정우 라오스 태권도 사범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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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오후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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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60개 넘는 국가가 참가하며 전 세계 모두에게 열려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주었죠.

다음 올림픽에서는 메달에 도전하는 나라가 하나 더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나라에서 한 한국인 태권도 사범이 구슬땀을 흘리며 제자를 키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코리안], 이번 시간엔 라오스 태권도 대표팀의 올림픽 진출을 꿈꾸는 진정우 사범을 만나봅니다.

[해설]

[진정우 /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국기원 정부 파견 사범 진정우라고 합니다. 라오스에는 2009년부터 와 있었고, 지금은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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