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영화를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과 한국영화 팬들이 많은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우리 영화가 가진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의 주인공, 배우 이희준 씨와 남동협 감독의 등장!
관객석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한국도 아니고 프랑스에서 더더욱 만나기 힘든 한국 배우와 감독을 만난 관객들이 질문을 쏟아냅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제19회 파리 한국영화제 풍경입니다.
[이희준 / 영화 [핸섬가이즈] 주연 : 오늘은 2회째인데 계속 매진이 되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말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파리에 계신 한국분들과 파리 시민분들한테 이런 재밌는 저희 [핸섬가이즈] 영화를 소개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