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한민국_고려인과 한국 사회 잇는 '공무원'이 된 고려인3세
글로벌 코리안
2025.03.29. 오후 11:30
같은 나라 또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우리는 '동포'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아픈 역사와 멀어진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 낯선 존재가 된 동포들이 있습니다.
한 세기 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된 고려인들.
세월이 흘러 그 후손들이 우리 곁에 돌아왔지만, 우리는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태빈 / 시민 : 고려인에 대해선 아예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정효주 / 시민 : 돌아오지 못하신 분들이 모여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재은 / 시민 : 저도 그냥 역사 속에서만 잠깐 그런 식으로 들은 것 같아요.]
[김기범 / 시민 : SNS에서 짧게 짧게 봐서 역사나 배경에 대해서 안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1만 명이 넘는 고려인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잘 보이지 않는 생소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 고려인과 한국 사회를 잇기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뛰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