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트와이스,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트와이스의 여섯번째 일본 싱글 '팡파르'가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원 모어 타임', '캔디 팝', '웨이크 미 업'에 이어 4번째인데요.

이번 앨범은 일본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BTS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음반 판매량 조사 회사인 닐슨뮤직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7'은 총 55만2천 장의 판매량으로 '톱 10 앨범 - 토털 세일즈'에서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톱10 앨범 -토털 세일즈 차트는 CD, LP, 카세트 등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횟수를 합산해 집계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실물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10 피지컬 앨범'에서도 52만 8천장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이 팔려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앨범은 '맵 오브 더 솔 : 7'이 유일했습니다.

#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9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와 '킬 디스 러브'에 이어 총 세 편의 9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특징인 '붐바야'는 지난 2016년 8월 발매 이후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