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BTS, 블랙핑크,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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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차트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주 1위를 기록했던 '퍼미션 투 댄스'는 핫100 차트 7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은 핫100 차트 톱10에 두 곡이나 이름을 올렸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로 9주째 핫100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 빌보드 최다 1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빌보드는 "자신들의 새로운 곡으로 1위를 대체한 직후 이전 1위 곡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은 사례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빌보드 정상 자리를 지키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6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10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케이팝 걸그룹 최다 기록을 썼는데요.
'아이스크림'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도
빌보드 핫100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며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네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가 8월 4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에스파

에스파가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에스파는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의 OST를 리메이크한 '넥스트 레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넥스트 레벨' 뮤직비디오는 공개 3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음악팬들은 에스파가 글로벌 슈퍼 루키로 활약할 다양한 행보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