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봉쇄령 '초강수'…재확산 막을 수 있을까?

2020년 11월 07일 오후 07시 23분
글로벌 리포트 YTN world
[앵커]
잇단 봉쇄령으로 유럽 도시 곳곳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된 프랑스 역시 모든 도시가 봉쇄돼 지역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지 리포터 연결합니다.

강하나 리포터, 시민들의 외출이 금지되면서 도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겠네요?

[기자]
지난 3월 봉쇄 이후 8개월 만에 프랑스 전역에 다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파리 도심이 한산해졌습니다.

최소 11월 한 달 동안은 식당과 술집을 포함한 비필수 업장이 문을 닫고 생필품 구매나 의료 목적 등 필수적인 외출만 허용됩니다.

외출 시엔 이동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한때 파리 도심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정부 차원의 통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빈번하게 일어났는데요.

하루 수만 명씩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봉쇄 조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뤼도빅 / 프랑스 파리 : 젊은 친구들은 특히 매일 하던 일들을 하나도 할 수 없으니 힘들겠지만, 모두를 위해 봉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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