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스위스 방송국의 뉴스 제작 현장…리포터의 방송국 브이로그
글로벌 리포트
2021.07.03. 오후 7:36
[앵커]
코로나와의 싸움이 길어지면서 방송국에도 여러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를 위해 화상통화를 이용한 '랜선 인터뷰'가 활성화됐고, 재택근무도 새롭게 도입됐죠.
다른 나라 방송국은 코로나 위기를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요?
박찬원 리포터가 제네바에 있는 스위스 공영 방송사 직원들을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스위스의 프랑스어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공영 방송국, RTS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프리랜서로 각종 편집과 후반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 스위스 리포터 : 오늘은 코로나 시국에 스위스 방송국이 어떻게 뉴스를 제작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생방송이 한창인 제작 부조.
RTS 주요 뉴스는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