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장총찬' 김홍신 전 의원, "국민 감정 못따라가는 정치인, '역사의 간신'될 것"
이렇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시장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81년에 발표된 소설 주인공 장총찬이 나의 롤모델이다. 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 멀지 않은 곳에 그런 분이 한 분 계셔서요.
◈ 최수영 : 제가 81년도면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수업시간에 제가 인간시장을 가지고 와서 보다가 선생님한테 뺏긴 적...
2024-09-0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