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현행범 체포...신촌 세브란스에서 '충격 사건' [자막뉴스]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에 경찰차 여러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병원 안내데스크는 비어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오후 4시 30분쯤 세브란스병원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관계자 : (따로 병원에서 지침이라도 내려온 게 있는지) 죄송합니다….] 범행은 병원 5층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내부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진료실 안에는 50대 여성 A 씨와 피해 교수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피해 교수에게 휘둘렀고 비명을 듣고 진료실에 들어온 간호사에게 제압됐습니다. 신고 10여 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피해 교수는 A 씨가 휘두른 흉기를 막다가 얼굴과 손 등을 다쳤습니다. 곧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당시 진료를 기다리던 환자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기록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병원을 방문한 이유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기자ㅣ진형욱 영상편집ㅣ변지영 자막뉴스ㅣ고현주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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