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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00m 계주 은메달...두 대회 연속 준우승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두 대회 연속 준우승
2026-02-21 08:52
[앵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준결승부터 엄청난 추월 능력을 보여줬던 이정민이 분투한 가운데, 황대헌이 막판 각축전에서 2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민의 '추월 쇼'는 결승에서도 계속됐습니다. 경기 초반 체력을 안배하던 우리 대표팀은 45바퀴 도는 5000m 계주 레이스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24바퀴째를 앞두고 황대헌이 강하게 밀어주자 이정민은 순식간에 3위로 올라섰습니다. 18바퀴를 남기고는 직선 코스에서 안쪽으로 미끄러지듯 파고들며 추월에 성공했고, 마침내 12바퀴째에서 선두를 달리던 네덜란드를 제치며 1위로 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추격자들의 레이스는 매서웠습니다. 선두를 잡은 뒤 2위 선수와 간격을 벌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7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네덜란드에 선두를 빼앗겼습니다. 경기 막판 3바퀴를 남기고는 이탈리아에 밀려 순식간에 3위까지 처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치열한 각축전 끝에 황대헌이 마지막 코너에서 다시 추월에 성공하며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다시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또 한 번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녀 합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목에 걸고 밀라노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이자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김길리·최민정, 1500m 금·은...남자 계주 은메달
김길리·최민정, 1500m 금·은...남자 계주 은메달
2026-02-21 07:42
[앵커] 쇼트트랙 김길리, 최민정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여자 1,500m 금메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우리나라 쇼트트랙 1,500m에서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 최민정 선수가 은메달입니다. 김길리와 최민정, 뒤에서 여유 있게 출발했는데요. 최민정이 7바퀴 남기고 2위, 김길리가 5바퀴 남기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3바퀴째, 명장면이 나왔습니다. 선두로 가던 미국의 스토더드를 각각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추월하며 동시에 1위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직후 앞서가던 최민정을 김길리가 인코스로 추월했고, 그대로 질주해 김길리, 최민정 순서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길리는 1,500m 세계랭킹 1위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 분야 최강자입니다. 여러 언론에서 김길리를 우승 후보로 꼽아왔는데, 그에 걸맞은 역주를 펼치며 첫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에 전무후무한 쇼트트랙 개인전 3연패에 도전했었는데요. 후배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통산 7개 메달로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달성하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보여줬습니다. [앵커] 20년 만의 계주 정상에 도전했던 우리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번에도 은메달로 시상대에 올랐다고요. [기자] 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준서, 황대헌, 이정민, 임종언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메달을 겨뤘습니다. 준결승에서 두 차례 추월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정민이 이번에도 세 차례 멋진 추월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1위를 달리던 우리나라는 7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네덜란드에 선두를 빼앗겼고, 다시 3위까지 밀렸다가 마지막 바퀴 황대헌의 추월로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년 만의 정상 탈환을 꿈꾸던 우리 남자 계주 대표팀,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준우승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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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최민정, 1500m 금·은...남자 계주 은메달
김길리·최민정, 1500m 금·은...남자 계주 은메달
2026-02-21 06:51
[앵커] 쇼트트랙 김길리, 최민정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여자 1,500m 금메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우리나라 쇼트트랙 1,500m에서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 최민정 선수가 은메달입니다. 김길리와 최민정, 뒤에서 여유 있게 출발했는데요. 최민정이 7바퀴 남기고 2위, 김길리이 5바퀴 남기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3바퀴째, 명장면이 나왔습니다. 선두로 가던 미국의 스토더드를 각각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추월하며 동시에 1위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직후 앞서가던 최민정을 김길리가 인코스로 추월했고, 그대로 질주해 김길리, 최민정 순서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길리는 1,500m 세계랭킹 1위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 분야 최강자입니다. 여러 언론에서 김길리를 우승 후보로 꼽아왔는데, 그에 걸맞은 역주를 펼치며 첫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에 전무후무한 쇼트트랙 개인전 3연패에 도전했었는데요. 후배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통산 7개 메달로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달성하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보여줬습니다. [앵커] 20년 만의 계주 정상에 도전했던 우리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번에도 은메달로 시상대에 오른다고요. [기자] 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준서, 황대헌, 이정민, 임종언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메달을 겨뤘습니다. 남자 5,000m 계주는 45바퀴 돌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가장 안쪽 1번 레인에서 첫 주자 이준서가 출발을 끊었습니다. 준결승에서 두 차례 추월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정민이 이번에도 세 차례 멋진 추월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25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이정민을 밀어주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왔습니다. 이정민은 18바퀴를 남긴 자신의 차례에서 또다시 추월에 성공하며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12바퀴째에서 마침내 1위로 나섰습니다. 순서를 이어받은 임종언이 2위 선수와 간격을 벌리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7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네덜란드에 선두를 빼앗겼습니다. 이준서가 3바퀴를 남기고 이탈리아에 밀려 3위까지 처지기도 했지만 황대헌이 마지막 바퀴에서 다시 추월에 성공하며 2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우리 남자 대표팀, 디펜딩 올림픽 챔피언인 캐나다와 개최국 이탈리아, 이번 대회 쇼트트랙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다시 금메달을 기대했는데요. 네덜란드에 1위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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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의 빛났던 첫 올림픽..."국밥 먹고 싶어요!"
유승은의 빛났던 첫 올림픽..."국밥 먹고 싶어요!"
2026-02-20 22:15
[앵커] 첫 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여성 메달리스트가 된 유승은이 귀국 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신은 잘 타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선수라 표현하며 한국에 돌아와선 국밥부터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승은의 첫 올림픽은 돌아보면 참 길었습니다. 빅에어 출전을 위해 스노보드 대표팀 중 1등으로 현지에 도착해, 슬로프스타일까지 마치고 마지막 순서로 귀국편에 오르게 됐습니다. [유승은 /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 막상 있다 보니까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완벽한 백사이드 4회전 기술과 함께 한국 최초 동메달을 따낸 빅에어 경기. [유승은 /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 (빅에어) 결승 첫 번째 런 때가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 기술을 할 때 너무 느낌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아쉽게 메달을 다음 기회로 미룬 슬로프스타일은 부족했던 만큼 많이 배울 수 있던 계기였습니다. 함께 설상 종목 새 역사를 쓴 동갑내기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을 존경한다며 자신과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유승은 /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 최가온 선수 보면 정말 잘 탄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그렇게 잘 타는 선수는 아니고 열심히 하는 선수이고 그렇게 보이고 싶습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걸 묻자 특유의 명랑한 얼굴로 이렇게 답했습니다. [유승은 /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 저는 친구가 없기 때문에 강아지랑 집에서 같이 지낼 것 같습니다. 산책하고…. 김치찌개 너무 먹고 싶고요. 소고기 국밥,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순대국밥이랑 소고기국밥이랑 감자탕이랑….] 부상에 시달린 지난 1년 동안 스노보드를 하지 말 걸 그랬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지만, 지금은 잘했던 선택이라고 본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영상편집 : 김지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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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한국인 3번째 IOC 선수위원' 원윤종 기자회견
[현장영상+] '한국인 3번째 IOC 선수위원' 원윤종 기자회견
2026-02-20 20:33
[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한국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IOC 선수위원에 선출된 소감을 밝힐 전망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원윤종] 멀리까지 이렇게 발걸음 해 주셔서 모든 기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고요. 오늘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분 좋게 회견장으로 왔는데 아무쪼록 어제였죠. 선거 결과가 나오고 굉장히 얼떨떨한 하루를 보냈는데 그래도 마음을 정리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또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이렇게 현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자] 처음에 봅슬레이도 우연하게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날이 오리라고 생각하셨는지 감회를 듣고 싶고요. 그다음에 IOC 선수위원은 어떻게 도전하게 됐는지 계기도 듣고 싶습니다. [원윤종] 사실 봅슬레이를 처음 시작한 것도 되게 우연히 도전을 하게 되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그때는 IOC 선수위원이나 IOC 위원 이런 국제 스포츠 외교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몰랐고요. 점차점차 올림픽을 참가하고 국제대회를 참가하다 보니까 선수들을 대변하는 IOC 선수위원이라는 게 있구나 하면서 소치, 제 첫 올림픽 때는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이후에 제가 도전하리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그래도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던 것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저는 선수로서 훈련과 시합에 굉장히 전념하면서 주변을 돌아볼 겨를은 없었어요. 그런데 딱 한 가지 보였던 게 그때 지금 현 유승민 체육회장님이시죠, 열심히 진짜 전방위로 활동하시면서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또 기여를 하시고 그렇게 여러 스포츠 단체와 교류하고 스포츠 외교관으로서 그런 활동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아서 그 이후에 제가 선수위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정말 망설임 없이 그렇게 도전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1위라는 결과는 혹시 예측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일단 그것부터 먼저 쭙겠습니다. [원윤종] 1위는 사실 기대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국내 후보자가 되고 최종적으로 IOC에서 11명의 후보자가 발표되었을 때 사실 종목도 그렇고 인지도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어서 이걸 어떻게 준비를 할까 고민도 되게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상위 2명 안에만 꼭 들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준비를 했었어서 제가 1위라는 결과를 예측하기는 조금 어려웠고 기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러면 본인이 1위로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원윤종] 제가 선수위원 이 선거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마음에 새겨놓고 준비를 했던 게 있는데 진정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수들을 직접적으로 만나서 소통하는 게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게 저는 선수들에게 다가가는 첫 번째 스텝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겠다 생각하고 마음먹고 선거 유세에 돌입하게 됐는데 그게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래도 마음먹은 대로 그래도 잘 지켜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선수들이 저에게 투표를 많이 해 주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말씀하신 대로 여러 클러스터에서 많은 선수들을 만나셨는데 선수들이랑 이야기한 것과 현실에서 여러 가지 고충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원윤종] 몇 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가장 생각이 났던 것은 제가 아침 한 7시 좀 넘어서부터 저녁 한 10시까지 선수촌에서 계속 서 있고 돌아다니면서 선수들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때가 밀라노에서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저녁 9시 반쯤에 저도 마무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자 선수가 다가오더니 이야기를 할 수 있냐 그래서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물어보는 질문이, 자기는 엄마 선수인데 가족들을 데리고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어렵다. 이런 부분은 제가 지금 현재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에서는 널진존이라고 하는 데가 없다고 보였어요. 그런데 파리올림픽 때는 그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야기해 주면서 이런 부분은 사실 동대쪽에서는 없는데 행정적인 시스템이 어떻게 변경돼서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의견은 너무 좋은 것 같아서 나중에 제가 당선이 되든, 당선이 안 되든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겠다, 이런 식으로 공감, 이야기를 주고받고 그런 아이디어를 받고 그때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기억이 많이 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빙판 위의 관세 전쟁'...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맞대결
'빙판 위의 관세 전쟁'...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맞대결
2026-02-20 17:11
아이스하키를 두고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나라, 미국과 캐나다가 이번 올림픽에서도 다시 맞붙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에 캐나다가 보복 관세로 맞대응하는 등 '관세 전쟁' 중인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냉랭하죠. 자존심이 걸린 빙판 위 라이벌전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는 지난 11일 열린 여자 조별예선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지만, 미국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결국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두 번째 맞대결은 대망의 결승전이었습니다. 앞선 대결에서 패배를 설욕하려는 캐나다가 기세 좋게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미국이 3피리어드에서 극적인 동점 골을 만들어냈고, 연장 접전 끝에 역전 골을 터뜨리며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미국 선수들은 하키채와 헬멧을 던진 채 빙판 위로 뛰어들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캐나다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미국과 캐나다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는데요. 이변이 없다면 결승전에서 '관세 하키 전쟁' 3라운드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0년대 들어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 맞대결에서는 모두 캐나다가 승리했는데요. 이번 올림픽에서 캐나다 남자 팀이 여자부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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