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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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드 위기' 쇼트트랙, 장거리 종목에서 '금빛 피날레' 겨냥
'노골드 위기' 쇼트트랙, 장거리 종목에서 '금빛 피날레' 겨냥
2026-02-18 00:45
[앵커]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메달 3개를 따냈지만, 아직 기다리는 금메달 소식은 없습니다. 남은 종목은 여자 1,500m와 남녀 계주까지 세 종목인데, 우리가 강한 장거리 종목이어서 '금빛 피날레'를 노리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수확한 메달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입니다.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은메달, 남녀 1,000m에서 임종언과 김길리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선수들이 쏟아부은 노력과 땀의 결실이지만, '세계 최강'을 자부해온 우리 쇼트트랙의 명성에는 걸맞지 않은 성적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쓴 네덜란드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종목은 여자 1,500m와 남녀 계주까지 세 종목입니다. 네덜란드를 비롯해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 라이벌 국가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지만, 여자 1,500m는 우리가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종목입니다. [김길리 /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 1,000m를 치르면서 뭔가 자신감을 더 얻어서 계주도 더 잘 탈 수 있을 것 같고, 또 저의 주 종목인 1,500m도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신예 이정민과 이준서가 준결승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인 남자 계주와, 맏언니 최민정과 심석희가 힘을 합친 여자 계주 모두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열심히 준비해서 재밌는 경기, 좋은 경기로 보답해 드릴 테니까 한국에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내일 새벽 여자 대표팀이 계주 결승에 먼저 나서고, 토요일 새벽에는 남자 계주와 여자 1,500m 결승이 이어집니다. 세계최강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대회 막판 금빛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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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0.98점 차'...여자 피겨에서 메달 도전 시작
아쉬웠던 '0.98점 차'...여자 피겨에서 메달 도전 시작
2026-02-18 00:00
[앵커] 차준환이 0.98점 차이로 메달을 놓친 남자 피겨의 아쉬움을 삼키고, 오늘(18일) 여자 선수들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특히 신지아는 앞서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4위에 오르면서, 개인전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눈앞에서 개인전 메달을 놓쳤던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펼친 완벽한 연기에 비해 인색했던 심판단 점수와, 프리스케이팅에서 나온 단 한 번의 점프 실수가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불과 0.98점 차이로 최종 4위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젠 여자 피겨 선수들이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싱글 최대 기대주로 성장한 2008년생 신지아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번 올림픽 팀 이벤트에서도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라 개인전 메달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신지아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지난 9일) : (단체전 때 경험해보니) 제 점프의 라인이나 안무 동선 같은 것들이 괜찮았다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되진 않아요. (개인전) 가장 큰 목표는 클린 경기인데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무결점 연기가 목표인 건 2005년생 이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인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지난 9일) : 많이 떨리겠지만 아무래도, 그래도 '떨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제가 노련하게 잘 탔으면 좋겠고….] '김연아 키즈'들의 메달을 향한 여정은 잠시 뒤 새벽 2시 45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민족의 명절 설' 태극전사들의 명절 분위기는?
'민족의 명절 설' 태극전사들의 명절 분위기는?
2026-02-17 18:06
[앵커] 민족의 대명절 설인데요.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은 명절도 잊고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밀라노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 [기자] 네, 밀라노 대성당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우리 선수들, 명절인데 떡국이라도 먹었나요? [기자] 네, 이곳 밀라노에서는 선수들도, 대표팀 관계자들도 모두 명절은 잊은 지 오래입니다. 오로지 경기 일정에 집중하면서 남은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원래 2018년 평창이나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도 대회 중에 설 연휴가 끼어 있어서 현지에서 합동 차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례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가 한 명도 없어서 행사 자체를 취소했습니다. 선수들은 오늘 식사도 딱히 떡국을 먹지는 않았고요. 급식지원센터의 한식 도시락을 그대로 먹었습니다. 떡국 특성상 장거리 배송이 힘들고,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는 기존에 먹던 식단대로 준비하는 게 낫다는 설명입니다. [앵커] 네, 어제는 쇼트트랙에서 세 번째 메달이 나왔는데, 남은 종목에서는 금빛 질주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기자] 네, 어제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김길리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로써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은메달, 남자 1,000m에서 임종언이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직 금메달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분들 많을 텐데요. 이제 남은 종목이 여자 1,500m와 남녀 계주, 세 종목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은 네덜란드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금메달 5개 중 4개를 네덜란드가 휩쓸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세 종목 모두 우리나라 선수들이 강한 종목이기 때문에 반드시 금빛 낭보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길리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김 길 리 /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 1,000m를 치르면서 뭔가 자신감을 더 얻어서 계주도 더 잘 탈 수 있을 것 같고, 또 저의 주 종목인 1500m도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앵커]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던 유승은 선수가 오늘 밤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죠? [기자] 네, 이곳 밀라노에서 차로 네 시간 정도 떨어진 리비뇨에서 우리나라의 메달이 3개나 나왔습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 선수의 은메달, 그리고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 선수의 동메달인데요. 우리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이끌어준 스노보드에서 오늘 마지막 메달, 그리고 유승은 선수 개인적으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 열리는 종목은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입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면서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입니다. 역시 점프대에서 도약해 공중연기를 펼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 두 종목을 병행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유승은은 예선에서 76.8점으로 전체 3위에 올라 두 번째 메달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겁 없이 날아오르는 여고생의 당찬 연기를 오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고창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일본 피겨, 짜릿한 뒤집기로 첫 페어 금메달
일본 피겨, 짜릿한 뒤집기로 첫 페어 금메달
2026-02-17 14:52
[앵커] 일본의 미우라, 기하라 선수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페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쇼트에서 5위였는데, 프리에서 점수를 뒤집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한 명의 선수가 점프하듯, 미우라와 기하라 두 선수가 동시에 뛰어올라 똑같이 깔끔하게 착지합니다. 대회 개회식을 빛낸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 글래디에이터에 맞춰 두 선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연기로 빙판 위를 수놓았습니다. 기하라가 미우라를 번쩍 들며 펼친 스핀까지, 클린 연기를 성공한 두 선수는 프리 최고점인 158.13점을 받아 총점 231.24점으로, 일본 피겨 사상 첫 페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에서 선두에 6.9점 차 5위였지만, 프리까지 마친 결과 조지아 조에 10점이나 앞선 짜릿한 역전극이었습니다. 관세 전쟁으로 사이가 틀어진 미국과 캐나다가 빙판 위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아이스하키 여자 준결승에서 미국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스웨덴을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캐나다는 팀의 두 골을 모두 책임지며 올림픽 개인 통산 최다 골 기록을 쓴 풀랭을 앞세워 스위스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두 팀은 오는 19일 만나는데, 이번 대회 예선에서 미국은 캐나다에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터널 끝에 빛이 있다"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진 미국의 엘라나 테일러가 봅슬레이 1인승 경기에서 올림픽 5번 출전 만에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41살의 테일러는 두 장애아를 키우며 올림픽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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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0.98점 차'...여자 피겨에서 메달 도전 시작
아쉬웠던 '0.98점 차'...여자 피겨에서 메달 도전 시작
2026-02-17 12:40
[앵커] 차준환이 0.98점 차이로 메달을 놓친 남자 피겨의 아쉬움을 삼키고, 내일 여자 선수들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특히 신지아는 앞서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4위에 오르면서, 개인전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눈앞에서 개인전 메달을 놓쳤던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펼친 완벽한 연기에 비해 인색했던 심판단 점수와, 프리스케이팅에서 나온 단 한 번의 점프 실수가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불과 0.98점 차이로 최종 4위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젠 여자 피겨 선수들이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싱글 최대 기대주로 성장한 2008년생 신지아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번 올림픽 팀 이벤트에서도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라 개인전 메달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신지아/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지난 9일) : (단체전 때 경험해보니) 제 점프의 라인이나 안무 동선 같은 것들이 괜찮았다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되진 않아요. (개인전) 가장 큰 목표는 클린 경기인데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무결점 연기가 목표인 건 2005년생 이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인/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지난 9일) : 많이 떨리겠지만 아무래도, 그래도 '떨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제가 노련하게 잘 탔으면 좋겠고….] '김연아 키즈'들의 메달을 향한 여정은 내일 새벽 2시 45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남 계주, 결승행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남 계주, 결승행
2026-02-17 11:08
■ 진행 : 이정섭 앵커, 윤해리 앵커 ■ 출연 : 이경재 기자 스포츠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제 반환점을 돌아서 종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개인전에서 김길리 선수가첫 메달을 따냈고, 남자 계주 대표팀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스포츠부 이경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쇼트트랙에서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길리 선수 가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죠? [기자] 개인적으로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첫 메달이었고요. 여자 대표팀의 첫 번째 메달이었습니다. 김길리 선수, 준결승에서 뒤에 따라오던 선수에게 밀려 넘어시면서 또 불안이 아닌가 걱정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혼성계주에서도 김길리가 넘어지면서 우리 대표팀이 결선에 오르지 못한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해당 선수가 페널티를 받고 길길리 선수는 구제가 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 장면 함께 보실까요. 5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초반에는 줄곧 5위에 밀려 있죠. 5위를 유지하면서 체력을 유지하다가 지금 3위로 올라서는 모습이고요. 또 2바퀴를 남기고 지금 잠깐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인코스를 내주고 다시 한 바퀴를 남기고 다시 한 번 인코스를 내주죠. 그리고 결국은 3위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김길리 선수, 네덜란드 펠제부르, 캐나다 사로에게 앞선 순위를 내줬고요. 메달 따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쇼트트랙하면, 늘 우리가 금메달을 따는 거 아니냐. 아무래도 우리고 강자다 보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어떤가요? [기자]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 많은데요. 쇼트트랙이 92년 알베르빌 대회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됐는데 우리가 그동안 따낸 금메달이 무려 26개입니다. 중국이 12개고 캐나다가 10개니까 우리가 압도적이긴 한데, 사실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안현수, 진선유가 남녀 3관왕씩 하면서 6개를 딴 이후로는 한대회에서 2~3개 금메달을 따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목표가 2개 또는 최대 3개였는데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모두 9개 종목에서 5개 종목에선 메달 주인공이 나왔고,어제 남자 500m 예선에선 우리 선수들이모두 탈락을 했거든요. 이제 남녀 계주와 여자 1500m가 남아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장면 보시겠습니다. 임종언과 신동민, 이준서와 이정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과 경쟁을 했는데요 3위를 달리고 있죠. 쇼트트랙 경기장 한 바퀴가 111. 12m예요. 그러니까 45바퀴를 도는 레이스인데요. 전략이 굉장히 중요한데 초반엔 뒤에서 체력을 비축하다가 지금 3번 주자 이정민의 활약이 돋보였거든요. 계속해서 이정민 선수가 앞선 선수를 추월에 성공하면서 결국에는 1위로 골인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우리가 생각했던 전술의 90% 이상을 구현했다"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같이 평가를 했습니다. 우리가 남자 쇼트트랙 계주에서 우승한 게 20년 전, 토리노 대회거든요. 21일 새벽에 결승인데, 이번엔 꼭 금빛 질주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국민들의 응원으로 금빛 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자 컬링 대표팀도 짚어보겠습니다. 다시 연승에 성공을 했는데 별명이 5G예요. [기자] 5명 가운데 선수 4명 이름에 지 자가 들어 있고요. 나머지 1명 선수는 별명이 돼지입니다. 많이 먹는다는 건데 굉장히 날씬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5G, 경기도청 팀인데요. 3승 2패로 중요한 경기였는데,어제 굉장히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장면 보시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5엔드에서 한 번의 스톤으로 4점을 얻어 7대 2로 여유 있게 앞서가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9엔드 중국의 마지막 노란색 스톤이우리 빨간색 스톤을 밀어내면서 3득점했고요. 9:8 역전된 상황에서 우리가 10엔드 마지막 스톤을 적중시키면서 10: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입니다. 우리 대표팀, 4승 2패로 미국, 스위스 등과 함께 공동 2위거든요.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르는데, 현재 스웨덴이 6승 전승이고, 사실상 공동 5위인 캐나다, 덴마크까지 5개 팀 가운데 3팀이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인데요. 오늘 밤 스위스전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앵커] 오늘 밤 경기가 중요해졌는데요. 아직 우리나라 유일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가 어제 귀국을 했죠. 인터뷰가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야말로 금의환향이었고요. 금메달을 달고 인천공항에 돌아왔습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지금도 잊져히지 않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 선수인데요. 밝은 모습으로 귀국길에 올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마침 어제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스는현재까지 올라온 올림픽 최고 장면 7개를 뽑으면서최가온의 금메달 장면을 두 번째로 선정하기도 했거든요. 금메달을 살짝 깨무는 모습인데요.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런 질문을 던져봤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이죠. [앵커] 그동안 못 먹은 거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은데 스노보드 유승은 선수가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고요? [기자] 조금 전에 보신 최가온 선수도 2008년생, 유승온 선수도 2008년생 친구 사이입니다. 최가온 선수가 유승은 선수에게 대회 전에 싹 다 이기고 오라 이런 응원도 남기고 왔다고 하는데요.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딴 유승은이 오늘은 슬로프스타일에서 메달 경쟁을 펼치는데 예선을 3위로 통과했으니까 충분히 메달 딸 것 같고 이번 대회에서 기세가 좋잖아요.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올림픽 소식 스포츠부 이경재 기자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쇼트트랙 남자 계주 20년 만에 금 도전...이정민 추월 '탁월'
쇼트트랙 남자 계주 20년 만에 금 도전...이정민 추월 '탁월'
2026-02-17 08:23
[앵커]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 오르며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무엇보다 대표팀 '허리'인 이정민 선수의 추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과 함께 2조에서 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레이스 중반까지는 후미에서 무리하지 않고 체력을 아끼면서 기회를 노렸습니다. 분위기 반전은 3번 주자인 이정민의 몫이었습니다. 결승선을 25바퀴 남기고 일본과 벨기에를 차례대로 제치면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11바퀴를 남겨 놓고 이정민이 다시 한번 나섭니다. 아웃코스로 빠져나가 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후 네덜란드에 선두 자리를 잠시 내줬지만 7바퀴를 남겨놓고 이정민이 다시 한번 역전에 성공합니다. 3차례 결정적인 추월을 이정민이 모두 해냈습니다. 결국, 임종언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확정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함께 메달 색깔을 놓고 결승에서 다툽니다. 2006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 도전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새 보드로 또 일 낸다...유승은, 멀티 메달 도전
새 보드로 또 일 낸다...유승은, 멀티 메달 도전
2026-02-17 00:00
[앵커]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유승은 선수가 오늘(17일) 슬로프스타일에서 또다시 메달에 도전합니다. 주력 종목은 아니지만, 신상 보드를 타고 예선에서 3위를 하면서 전망을 밝혔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겁 없는 도전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18살 고교생 유승은. 이번엔 슬로프스타일에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단 한 번 점프로 승부가 갈리는 빅에어와 달리 슬로프스타일은 레일을 비롯한 기물을 세 차례 이용하고, 점프도 세 차례 해야 합니다. 각종 기물 가운데 어떤 것을 탈지 선수 스스로 구성할 수 있어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습니다. 유승은의 주 종목은 아닌데, 예선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레일을 끝까지 타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여줬고, 세 차례 점프에서 특기인 높은 점프를 시도하면서도 착지까지 안정적으로 했습니다. 빅에어 때는 돈을 아끼려 출시 2년이 지난 일반인용 보드를 탔지만, 이번엔 선물 받은 선수용 보드와 함께입니다. [유승은 / 스노보드 국가대표 : 슬로프스타일 목표도 제가 하고 싶은 런, 실수 없이 완벽하게 성공하는 게 목표인 것 같아요.] 빅에어와 출전 선수가 거의 겹치는데, 이번 올림픽 빅에어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와 지난 베이징올림픽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인 조이 사도스키 시넛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며 한국 설상 역사를 쓰고 있는 강심장 유승은이 또 한 차례 기적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개인 첫 올림픽 메달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개인 첫 올림픽 메달
2026-02-16 23:50
[앵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김길리 선수가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혼성계주에서 넘어진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김길리는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에 세 번째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밀라노에서,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우리 선수들은 준결승부터 고비를 만났습니다. 김길리가 벨기에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걸려 넘어졌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구제를 받아 간신히 결승에 진출했고, 최민정은 2조 4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홀로 결승 무대에 선 김길리는 경기 초반 맨 뒤에서 달리며 기회를 엿봤습니다. 5바퀴를 남겨두고 이탈리아의 폰타나가 흔들리는 틈을 타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지만, 네덜란드의 펠제부르와 캐나다의 사로에게 추월을 허용하고 3위로 골인했습니다. 공식 결과가 발표되자, 김길리는 태극기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동메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넘어진 뒤 동료들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던 김길리는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과 함께 마음의 빚을 덜어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최민정을 바라보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온 김길리는 최민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 길 리 /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 정말 선수로서 존경하는 분이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준다는 게 너무 감정에 북받쳐서 울었던 것 같아요.] 네덜란드의 펠제부르는 여자 500m에 이어 1,000m까지 2관왕에 올랐고, 네덜란드는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쓰는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직 금메달 소식이 없지만,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주 종목인 여자 1,500m와 남녀 계주에서 낭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송보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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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세상 다 가진 기분"
최가온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세상 다 가진 기분"
2026-02-16 22:51
[앵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안고 돌아온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또래들과 비슷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굴의 투혼으로 전 세계를 울린 최가온이 정상에 오른 지 사흘 만에 귀국했습니다. 올림픽에서 얻은 한국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직접 깨물어 봅니다. [최가온/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 밀라노에 있어서 실감이 안 났는데 들어와서 맞이해주시니까 더 실감이 나고 첫 올림픽 메달이 금메달이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지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에요.] 이번 대회 스노보드 성과에 대한 공은 동료들과 나눴습니다. [최가온/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 앞에서 두 선수가 좋게 은,동을 따주셔서 저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메달 따기 전에 승은이가 대회 가기 전에 제가 꼭 다 이기고 오라고, 일본 선수 다 이기고 돌아오라고 말했어요.] 그동안 8시간 시차에도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준 친구들과의 축하 파티도 재차 소개했습니다. [최 가 온/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 일단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축하 파티 하고 (친구들이) 이탈리아 시차를 맞출 정도로 항상 연습도 그렇고 응원해줘서 고마웠고 친구들하고 이틀 연속 파자마 파티가 잡혀 있어요.] 우려했던 무릎 부상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며 먹고 싶은 음식으로 10대 다운 답변을 내놨습니다. [최가온/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 두쫀쿠 먹고 싶었는데 밀라노에서 주셔서 먹고 와서 괜찮고 마라탕 제일 먹고 싶어요. 할머니 만들어준 육전도 먹고 싶어요.] 한국 동계 스포츠계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린 여고생 최가온, 스노보드를 꿈꾸는 후배들을 향해선 다치지 않고 즐기는 운동을 하길 바란다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정태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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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계주 20년 만에 금 도전...이정민 추월 '탁월'
쇼트트랙 남자 계주 20년 만에 금 도전...이정민 추월 '탁월'
2026-02-16 22:51
[앵커]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 오르며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무엇보다 대표팀 '허리'인 이정민 선수의 추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과 함께 2조에서 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레이스 중반까지는 후미에서 무리하지 않고 체력을 아끼면서 기회를 노렸습니다. 분위기 반전은 3번 주자인 이정민의 몫이었습니다. 결승선을 25바퀴 남기고 일본과 벨기에를 차례대로 제치면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11바퀴를 남겨 놓고 이정민이 다시 한번 나섭니다. 아웃코스로 빠져나가 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후 네덜란드에 선두 자리를 잠시 내줬지만 7바퀴를 남겨놓고 이정민이 다시 한번 역전에 성공합니다. 3차례 결정적인 추월을 이정민이 모두 해냈습니다. 결국, 임종언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확정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함께 메달 색깔을 놓고 결승에서 다툽니다. 2006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 도전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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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개인 첫 올림픽 메달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개인 첫 올림픽 메달
2026-02-16 22:51
[앵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김길리 선수가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혼성계주에서 넘어진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김길리는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에 세 번째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밀라노에서,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우리 선수들은 준결승부터 고비를 만났습니다. 김길리가 벨기에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걸려 넘어졌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구제를 받아 간신히 결승에 진출했고, 최민정은 2조 4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홀로 결승 무대에 선 김길리는 경기 초반 맨 뒤에서 달리며 기회를 엿봤습니다. 5바퀴를 남겨두고 이탈리아의 폰타나가 흔들리는 틈을 타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지만, 네덜란드의 펠제부르와 캐나다의 사로에게 추월을 허용하고 3위로 골인했습니다. 공식 결과가 발표되자, 김길리는 태극기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동메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넘어진 뒤 동료들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던 김길리는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과 함께 마음의 빚을 덜어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최민정을 바라보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온 김길리는 최민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펠제부르는 여자 500m에 이어 1,000m까지 2관왕에 올랐고, 네덜란드는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쓰는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직 금메달 소식이 없지만,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주 종목인 여자 1,500m와 남녀 계주에서 낭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송보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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